이제는 비건 이라는 뜻을 대부분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11월 1일이 세계 비건의 날이라뇨?
세계 비건의 날은 1994년 영국 비영리단체 '비건 소사이어티(Vegan Society)'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정한 날입니다. 매년 세계 비건의 날에는 전 세계 비건 관련 단체들이 비건의 개념과 필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지요.
국내에서도 다양한 단체에서 비건, 채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비건뉴스)
마초의사춘기 역시 자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업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 없겠죠? 물론, 저희가 비건, 채식과 관련된 기업은 아닙니다만 자연과 환경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와 크게 지향하는 바는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에 세계 비건의 날을 맞아 이번 뉴스레터 vol.23에서는 작게나마 그간 자연과 환경을 위해 마초의사춘기는 어떤 활동들을 하고 있는지 보여드려보고자 합니다.
💙PPP 3줄 요약💙
P1 - 가든어스, 비건을 커뮤니티로 만드는 방법
P2 - 세계 비건의 날 마초의사춘기의 점심시간
P3 - 사람온도 36.5℃, 식물온도는?
“경험을 설계하고 경험을 나눕니다.” 주식회사 마초의사춘기의 모토입니다.
마초의사춘기는 경험을 설계하죠. 가든어스는 우리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번 vol.23 P1에서는 가든어스의 새로운 행보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드리려 합니다.
가든어스 vol.2에서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간의 소통을 촉진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지요.
서로 라 함은 MZ세대와 시니어세대로, 특히 가든어스클럽은 세대간의 소통을 목적에 두고 있습니다. 서로간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두고자 하죠.